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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무용단

1973년 2월 25일 전국 최초의 시립무용단으로
창단된 부산 시립무용단은 끊임없는 창의력으로
우리 춤을 계승 발전시켜 부산은 물론
한국 무용계를 선도하고 있는 무용 예술단체이다.
 
초대 안무자 황무봉 이후 김현자, 최은희, 손세란,
홍민애, 김진홍, 이노연, 홍기태, 홍경희, 김용철을 거쳐
현재 제11대 이정윤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4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춤’과 ‘문화 예술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무용계에서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며
선.후대를 아우르는 위치에서 탁월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정윤 예술감독의 한국춤의 정통성과 국제적인 감각으로
부산 시립무용단의 춤 콘텐츠화 작업을 위해
<남풍>,<소생>,<본색> 등을 시작으로
2023년 부산 시립무용단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기획과 방향으로 영남을 아우르며
춤 예술 시장을 선도하는 부산 시립무용단의 행보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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