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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_E book

본색

83회 정기공연

2021년 5월 27일


2012.5.27(목) ∼28(금)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예술감독 : 이정윤

1부 연출/안무 : 이정윤
2부 연출/안무 : 국수호

1부 음악감독 : 김종욱
1부<고요의 시간>연주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부 음악감독 : 김태영
<용호상박>연주 :작창 : 한승석, 정상희/소리지도 : 한승석, 정상희
<라이브세션>
퍼커션/연주 : 도경한
피리/생황연주 : 오영빈
소리/북 : 강민수,진민구
소리/북 : 정보권,안태원
소리/북 : 이재현,류창선

<예술스태프>
무대디자인 : 박동우
의상디자인 : 김지원
분장디자인 : 김종한
조명디자인 : 조성오
영상디자인 : 김장연
사운드디자인 : 이정윤
홍보물디자인 : 정서현
사진/영상제작 : 양동민
무대제작/소품 : 김재한
훈련지도 : 서정숙

<기술 스태프>
무대기술감독 : 변오영
무대감독 : 류현빈
무대조감독 ; 김지혜
무대 크루 : 이병길,이상호
조명감독 : 조성오
조명프로그래머 : 변민우
조명오퍼레이터 : 정다혜
조명크루 : 김태형,김종휘, 이영준, 우혜린
음향감독 : 정지성, 천현규
음향 R.F Engineer :윤해리, 우슬기

안무노트
춤<본색>은 코로나 바이러스-19의 펜데믹이 인류에게 가져다준 재앙으로부터 탄생하게 되었다.
멈춰진 세계에서 이정윤안무가는 이를<고요의 시간>으로 보았고 존재하였으나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자한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춤과 삶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볼 때 춤의 존재적 의미와 가치가
인간과 자연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함이기도 하다.

작품내용
<무악> <무가> 춤의 가치,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춤 <본색>

1부. 舞樂 고요의 시간
황혼에서 새벽까지 자연의 색과 의미를 담은 춤과 음악의 향연으로
호흡, 접지, 곡선, 명상 등의 춤의 기법을 통해 내면의 근원에 집중하는 민속성 강한 작품들인
<운무雲霧1,2><춘설春雪> <고혹蠱惑> <정취情趣, 내 삶의 듦> <파사婆娑, 바람 지동치듯>은
작곡가 황병기, 이정호, 배주희의 곡으로 안무 구성되었다.

2부. 舞歌 용호상박
판소리 적벽가를 춤극으로 승화시킨 舞歌 용호상박.
대립과 분쟁의 허무함과 전쟁의 공허함을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로 담아
공존과 화합의 시대에 놓인 우리들의 초상을 표현한다.
이 또한 역사와 시대의 변천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인문학적 소양을 다루는 작품으로
국수호 연출가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춤<본색>은 부산시립무용단의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작업이며 2021년 부산시립무용단만의 춤 브랜드화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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